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겸/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JTBC 뉴스룸]]의 왜곡보도 ==== [YouTube(-EJeu4M9f98)] [YouTube(UHZZgk4-HQc)] 그런데 2019년 5월 12일, [[JTBC]]에서 가해 학생 아버지를 인터뷰하며 [[기레기|마치 보겸을 가해자, 고등학생을 피해자인양 왜곡하여 방송을 내보냈다.]] 가해 학생 아버지는 보겸을 고소한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보겸이 미성년자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공개했고, 거기 덧붙이기를 택배를 107개 보냈는데 보겸이 250개로 부풀려 말했고, 택배비는 다 지불했는데 그걸로 방송을 찍었다는 것이다. [[https://www.fmkorea.com/best/1809000827|#]]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484208|#]] 학생 아버지가 유튜브에 개인정보 공개를 이유로 해당 영상의 삭제를 요청했는데 유튜브 측은 삭제 사유로 판단하지 않아 거부했다. 그러나 JTBC는 이를 두고 마지막에 이 사건과는 아무 상관없는 [[https://www.youtube.com/channel/UCrJ6QD51C1Ym8laIREY3T7w|상진아재]]라는 유튜버[* [[윤석열#s-3.1|윤석열 살해 협박 사건]]의 가해자이다.]까지 보겸과 엮으면서 유튜버와 구글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택배 개수나 택배비를 지불했는지의 여부 역시 사건과 큰 관계가 없다.[* 아버지의 말은 사실상 107개를 보냈다고 하면서 과장했다고 주장하는 것인데, 이는 수사기관의 조치에 따라 결정될 것이 아니라 일단 개수에 상관없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107개든 250개든 악의적으로 착불택배를 보낸 것이 사실인데다, 보겸 영상에 나와있지만 애초에 '''학생이 직접 '250개를 보냈다'고 메일에 썼다.''' 그리고 이런 악의적인 행위에서 당연히 택배비는 가해자가 책임지는 게 맞다. 당연히 JTBC와 가해 학생 및 그 아버지는 인터넷 상에서 욕을 먹고 있다. 그 중 극단적인 일부는 유튜브, 인터넷 검열 및 규제 옹호를 위한 판 깔기라고 주장한다. 보겸의 입장에서는 정말 어이가 없을 것이다. 택배에 관련된 내용을 콘텐츠로 잡아 영상의 소재로 쓰기는 했으나 착불로 무게 조작까지 해가며 쓰레기를 넣어 보낸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1~2번 정도 비슷한 짓을 벌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안 하고 넘어간 것도 '''보겸이 장난 수준으로 봐주고 도가 지나치지 않아서 넘어간 것이지 나한테 계속 이걸 보내도 된다는 뜻은 아니었을 것이다. '''게다가 이 학생은 엄연히 자신이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알리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많은 장소에서 저런 짓을 했다.''' 즉, 가해자도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된 것임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이미 같은 짓으로 한 번 경찰서에 간 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사람은 자신의 아들이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미성년자라며 '나의 아들이 미성년자인데 그런 거 가지고 고소를...'이라는 식으로 뉴스에 인터뷰를 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가해 학생은 이미 자신의 행위가 잘못되었다는 사리분별을 하였고 아주 지능적으로 이를 숨겼기에 미성년자라서 철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추측은 공감을 사기 어렵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옛 속담이 절실히 느껴지는 사건이다. 아버지와 함께 학생의 태도 역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학생이 정말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문을 보냈다면 보겸의 성격상 합의를 했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고소를 한다고 한지 얼마 안 가 올린 1차 사과문에서는 '나의 신상이 의심당하고 있다며 잘못했다, 이러이러하게 착불로 무게를 속였다, 어쨌든 내가 잘못했으니 무조건 하라는 대로 하겠다!'는 식으로 사과문을 보냈는데 이는 수백개의 택배를 착불로 보낸 철부지 치고는 지나치게 짧았으며 잘못을 인정한 것은 좋으나 '''"저의 사정이 이러니 한 번만 봐주세요 ㅠㅠ"'''라는 변명에 가까웠다. 보겸도 이를 인지하여 고소에 박차를 가하자 2차 사과문이 왔는데, 이도 역시 '''"변명을 열심히 했는데 보겸님이 저의 목소리를 공개하자 제가 다시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ㅠㅠ"'''라는 징징대는 느낌이 강했기에 결국 제대로 열받은 보겸은 선처할 생각이 없음을 알렸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 되는 점은 '''보겸은 가해 학생이 누구인지 알만한 단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목소리, 인천시 ~구에 사는 고등학생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 이 정도로는 누구인지 알기 굉장히 어렵다. 가해 학생이 자신의 신상이 알려졌다고 한 것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자신이 보겸에게 착불 택배를 보낸다고 말하고 다녔거나 지나치게 많은 택배를 여러 군데에서 보내 편의점 측에 의심을 샀다고 보는, 즉 꼬리가 너무 길어서 밟혔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어이없게도 보겸에게 신상을 공론화했다고 비판을 가하던 JTBC는 보겸이 밝힌 적 없던 가해 학생과 아버지의 성을 방송 중에 대놓고 공개했다. 학생 측에서 걸었던 소송들은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이 나왔다. [[https://youtu.be/TOPFw_bEDb8|관련 유튜브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